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39:3-9 새번역 (RNKSV)

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 주님께서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6. 이 깨달음이 내게는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7.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어디로 가며,주님의 얼굴을 피해서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거기에 머무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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