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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7-13 현대인의 성경 (KLB)

7. 그러자 중풍병자는 일어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8. 사람들은 이 일을 보고 두려워하며 사람에게 이런 권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9. 예수님이 그 곳을 떠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10.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같이하였다.

11.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12.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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