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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2-34 현대인의 성경 (KLB)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형제에게 이유 없이 화내는 사람은 재판을 받고, 자기 형제를 5어리석다고 욕하는 사람은 6법정에 끌려가게 될 것이며, ‘이 미련한 놈아!’ 하고 말하는 사람은 7지옥 불에 들어갈 것이다.

23.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해하라.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려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 너는 도중에 그와 재빨리 타협하라. 그렇지 않고 재판을 받는 날이면 유치장 신세를 져야 할 것이다.

26. 그렇게 되면 네가 8마지막 한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7. “또 율법에는 9‘간음하지 말아라’고 쓰여 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정욕의 눈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다.

29. 오른눈이 너를 죄 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30. 또 오른손이 너를 죄 짓게 하면 그 손을 잘라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을지라도 온 몸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31. “또 율법에 10‘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녀에게 이혼 증서를 써 주어야 한다’라고 쓰여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아내로 간음하게 하는 자이며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자이다.

33. “또 옛 사람들에게 ‘거짓 맹세를 하지 말고 주님께 맹세한 것은 다 지켜라’고 한 말을 들어서 알 것이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절대로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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