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마태복음 27:42-53 현대인의 성경 (KLB)

42.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43.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44.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이 예수님을 욕하였다.

45. 낮 412시부터 오후 53시까지 온 땅이 어두워졌다.

46.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 소리로 “6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47. 거기 서 있던 사람 중에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듣고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였다.

48. 그리고 그들 중 하나가 재빨리 달려가 7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서 갈대에 꿰어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내버려 둬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두고 봅시다” 하였다.

50. 예수님은 다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때 갑자기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려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살아났다.

53. 그들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후 무덤에서 나와 8예루살렘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마태복음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