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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41-51 현대인의 성경 (KLB)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어느 날에 너희 주님이 오실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43. 그러나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라. 만일 집 주인이 밤에 도둑이 드는 시간을 알았다면 깨어 있다가 집에 도둑이 침입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45.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사람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47.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그 종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 종이 악하여 속으로 ‘내 주인은 오래 있다가 오실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49. 함께 있는 종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50. 어느 날 생각지 않은 시간에 갑자기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사정없이 때리고 위선자들과 똑같이 심판할 것이다. 거기서 그는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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