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마태복음 22:15-23 현대인의 성경 (KLB)

15. 그때 바리새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말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을까 하고 의논한 후에

16. 자기들의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보내 물어 보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며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17. 그래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8.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한 생각을 아시고 “위선자들아, 왜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예수님께 2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자

20.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21.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은 말문이 막힌 채 가 버렸다.

23. 바로 그 날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마태복음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