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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7-22 현대인의 성경 (KLB)

7. “죄 짓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불행이 닥칠 것이다. 세상에는 죄 짓게 하는 일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죄 짓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 짓게 하면 잘라 버려라.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2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절뚝발이나 불구자로 3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9. 네 눈이 너를 죄 짓게 하면 빼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외눈으로 4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10. “너희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뵙고 있다.

11. 5(6나는 잃어버린 사람을 구원하러 왔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그가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14.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라도 7잃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15.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너는 그와 단둘이 만나 잘못을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듣지 않으면 너는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사실을 증명하라.

17. 그래도 듣지 않으면 너는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8믿지 않는 사람이나 죄인처럼 여겨라.

18.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땅에서 9처벌하면 하늘에서도 10처벌할 것이며 너희가 땅에서 11용서하면 하늘에서도 12용서할 것이다.

19. 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21.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형제가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22.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13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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