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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7-11 현대인의 성경 (KLB)

7. 2‘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3나는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9. 예수님이 그 곳을 떠나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10.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를 가졌는데 그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끌어올리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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