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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14-29 현대인의 성경 (KLB)

14. 너희가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요한이야말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이다.

15.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

16-17. 이 시대 사람을 무엇에 비할 수 있을 까? 이들은 마치 장터에 앉아서 자기 친구들에게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상여 노래를 불러도 너희가 울지 않았다’ 하고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자 사람들이 ‘그는 귀신 들렸다’ 하더니

19. 4내가 와서 먹고 마시자 ‘이 사람은 먹고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세무원과 죄인들의 친구이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5하나님의 지혜는 거기에 따르는 결과로 옳다는 것이 입증된다.”

20. 예수님은 기적을 가장 많이 베푸신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이렇게 꾸짖으셨다.

21. “고라신아, 벳새다야,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굵은 삼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했을 것이다.

2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너희보다 두로와 시돈이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질 것 같으냐? 아니다. 6지옥에까지 내려갈 것이다. 네게 베푼 그 엄청난 기적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오늘까지 소돔이 남아 있을 것이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25. 그때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이것을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시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었습니다.

27.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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