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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7-16 현대인의 성경 (KLB)

7.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랜 후에 ‘오늘’이라는 어느 한 날을 정하시고 다윗을 통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은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남아 있습니다.

10.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이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자기 일을 쉽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그분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처럼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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