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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15-32 현대인의 성경 (KLB)

15. 그리고 성령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증거하고 계십니다.

16. 2“그 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17. 그러고서 성령님은 3“그들의 죄와 악한 행동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8. 이런 죄와 악한 행동을 용서받았으므로 다시는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19.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떳떳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21.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22. 우리가 이미 마음에 피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이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이제부터는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붙듭시다.

24.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26. 만일 우리가 진리를 알고 난 후에도 고의적으로 계속 죄를 짓는다면 그것을 속죄하는 제사는 없고

27.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소멸할 무서운 불만 있을 것입니다.

28. 모세의 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만 있으면 동정의 여지없이 사형을 받았는데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계약의 피를 깨끗지 않은 것으로 여기고 은혜를 주시는 성령님을 모욕한 사람이 받을 형벌이 어찌 더 무겁지 않겠습니까?

30. 4“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하시고 또 5“주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6살아 계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이 하나님의 빛을 받은 후에 심한 고난과 싸우며 견디던 그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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