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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12-24 현대인의 성경 (KLB)

12. 후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받을 것이다.”

13.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자기를 증거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거는 진실하지 못하오” 하였다.

14.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기 때문에 내가 나를 증거한다고 해도 내 증거는 참된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15. 너희는 3사람의 표준대로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

16. 내가 만일 판단하더라도 내 판단이 옳은 것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는 참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 내가 나를 증거하기도 하지만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증거해 주신다.”

19.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모른다.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0. 예수님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헌금 아무도 없었다.

21.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떠나간다.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22. 그때 유대인들이 “자기가 가는 곳에는 우리가 가지 못한다고 하니 이 사람이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하자

23.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24. 그래서 내가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를 4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너희가 정말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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