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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51-63 현대인의 성경 (KLB)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 빵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해 주는 내 살이다.”

52. 그러자 유대인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우리에게 줄 수 있겠는가?” 하 고 서로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53.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7나의 살을 먹지 않고 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다.

54.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그것은 내 살이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산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58.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만나를 먹고도 죽었으나 이것은 그런 것과 같은 것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것은 예수님이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하신 말씀이다.

60. 이 말씀을 듣고 여러 제자들이 “이것은 정말 어려운 말씀이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하며 수군거렸다.

61.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해서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만일 내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8생명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며 인간의 육체는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9영적인 생명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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