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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22-33 현대인의 성경 (KLB)

22. 그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얼마 동안 거기에 머물러 계시면서 5세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물이 많은 살렘 부근의 애논에서 세례를 주자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세례를 받았다.

24. 이 때는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대인 사이에 정결 의식에 대한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찾아가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분, 곧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그분이 세례를 주므로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 몰려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자

27. 요한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6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 앞에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그것을 직접 들은 증인이다.

29. 신부를 맞이하는 것은 신랑이지만 신랑의 친구가 곁에 섰다가 그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이런 기쁨이 넘치고 있다.

30. 그분은 점점 번영해야 하고 나는 점점 쇠퇴해야 한다.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그 무엇보다도 높은 분이시다. 땅에서 나는 사람은 땅에 속하여 세상 일을 말하지만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그 무엇보다도 높은 분이시다.

32. 그분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여도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다.

33.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것을 7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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