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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22-33 현대인의 성경 (KLB)

22. 그러나 저는 지금이라도 주님이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주실 것으로 압니다.”

23.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25. “나는 부활이며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며

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예, 주님. 저는 주님이 세상에 오실 3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28. 이 말을 하고서 마르다는 집으로 돌아가 동생 마리아를 조용히 불러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찾으신다” 하고 일러 주었다.

29. 마리아는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님에게로 갔다.

30. 예수님은 아직 마을에 들어오시지 않고 마르다가 마중 나갔던 곳에 그대로 계셨다.

31. 집에서 마리아를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울려고 무덤으로 가는 줄 알고 뒤따라 나갔다.

32. 마리아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 이르러 예수님을 뵙고 그 앞에 엎드려 “주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예요” 하고 말하였다.

33. 예수님은 마리아가 울고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까지 우는 것을 보시고 몹시 안타까워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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