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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8:32-40 현대인의 성경 (KLB)

32.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것이었다. 7“그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끌려갔고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어린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가 굴욕을 당하고 억울한 판결을 받아 세상에서 그의 생명을 빼앗겼으니 8누가 그 세대의 악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34. 그 고관이 빌립에게 “이 말은 이사야 자신을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하고 물었다.

35. 그러자 빌립은 그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36.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렀을 때 그 고관이 “여기 물이 있는데 나도 세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7. 9(빌립이 그에게 “당신이 진심으로 믿는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자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내가 믿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그는 마차를 멈추게 하고 빌립과 함께 물로 내려가 빌립에게 10세례를 받았다.

39. 두 사람이 물에서 올라올 때 성령께서 갑자기 빌립을 데려가셔서 그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으나 그 고관은 기뻐하면서 계속 길을 갔다.

40. 그러나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마을을 다니면서 기쁜 소식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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