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도행전 19:1-10 현대인의 성경 (KLB)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 윗 지방을 거쳐 에베소에 왔다. 바울 은 거기서 몇몇 신자들을 만나 물었다.

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3.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요한의 세례입니다.”

4.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주면서 사람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을 믿으라고 했는데 그분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5.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6.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이 내려 그들은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는데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하고 사람들과 토론하며 그들을 설득하였다.

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믿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공공연하게 2바울의 가르침을 비난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신자들을 데리고 그들을 떠나 날마다 두란노 학원에서 가르쳤다.

10. 이렇게 두 해를 계속하는 동안 3아시아에 사는 유대인과 그리스 사람들이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사도행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