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마가복음 2:6-16 현대인의 성경 (KLB)

6. 그러자 거기 앉아 있던 몇몇 율법학자들은 속으로

7. “이 사람이 어째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다!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생각하였다.

8. 예수님은 즉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침구를 들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10.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특권이 내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침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러자 그는 곧 일어나 모든 사람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침구를 걷어 가지고 걸어나갔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모두 놀라 “이런 일은 처음 보았다!”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13. 예수님이 다시 바닷가로 나가시자 많은 군중이 뒤따라와서 예수님은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런 다음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15. 예수님은 2레위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에 가서 식사를 하시게 되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세무원들과 죄인들도 자리를 같이하였다.

16. 이것을 본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마가복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