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로마서 3:1-14 현대인의 성경 (KLB)

1.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가치가 무엇입니까?

2. 여러 모로 많이 있습니다. 우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습니다.

3. 그런데 만일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믿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어디 가겠습니까?

4.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이 다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성경에도 “주의 말씀은 옳고 주의 심판은 정당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5. 그러나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사람의 논리대로 말합니다.)

6.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라면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 또 어떤 사람들은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진리가 더욱 드러나서 그분께 영광이 되었다면 왜 내가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8.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고 말했다면서 우리를 헐뜯고 다니는데 그들은 당연히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합니다.

9. 그러면 우리가 이방인보다 낫단 말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미 선언한 것처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은 죄인입니다.

10. 그것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2“의로운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 진리에서 떠나 쓸모없게 되었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

13. 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며 그들의 혀로는 남을 속인다.” 4“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5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로마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