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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22-39 현대인의 성경 (KLB)

22. 우리가 4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23.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함을 아시고

24. “5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너라. 이 돈에 누구의 초상과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 하고 되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5.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고 말씀하셨다.

26.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기는커녕 예수님의 대답에 놀라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몇몇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28. “선생님,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의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 결혼하여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30-31. 둘째와 셋째도 형수와 살았으며 일곱 이 다 그렇게 하여 자식 없이 죽었고

32.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33.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34.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6하늘 나라에서 살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

36.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다시 죽을 수도 없다. 그들은 부활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37.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는 모세도 떨기나무 기사에서 주를 7‘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38.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때 율법학자 몇 사람이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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