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누가복음 12:50-59 현대인의 성경 (KLB)

50. 그러나 나는 9고난의 10세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51.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분쟁을 일으키려고 왔다.

52. 이제부터 한 집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분쟁할 것이다. 셋이 둘과, 둘이 셋과 다툴 것이며

53.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싸워 갈라질 것이다.”

54. 그런 다음 예수님은 군중을 향해 말씀하셨다.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소나기가 오겠다고 하면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날씨가 덥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렇게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가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57. “너희는 어째서 옳은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하려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 너는 도중에 그와 재빨리 타협하라. 그렇지 않고 재판을 받는 날이면 유치장 신세를 져야 할 것이다.

59. 그렇게 되면 네가 11마지막 한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누가복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