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상 앞에 바친 제물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문제에 대 해서 지식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할 뿐 덕을 세우는 것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