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기지 말고 평안히 보내 내게 돌아오게 하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그리고 형제 아볼로에 대해서는 내가 그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했으나 지금은 갈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있으면 가게 될 것입니다.
13. 여러분은 정신을 차리고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하십시오.
14. 그리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15.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믿었으며 또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 바쳐 일해 왔습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하십시오.
17.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와서 기쁩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못다 한 것을 보충해 주었습니다.
18. 그들이 나와 여러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런 사람들에게 2고맙게 생각하십시오.
19. 아시아의 여러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주 안에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문안하고
20. 이 곳에 있는 모든 형제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도 3주님 안에서 따뜻한 인사를 서로 나누십시오.
21. 나 바울은 손수 이 문안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