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이사야 54:7-13 현대인의 성경 (KLB)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사랑으로 다시 너를 맞이하겠다.

8. 내가 잠시 분노하여 너를 외면했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이것은 너의 구원자 나 여호와의 말이다.

9. “내가 노아 때에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처럼 다시는 너에게 분노하거나 너를 책망하지 않기로 맹세하였다.

10. 산은 움직여 없어질지라도 너에 대한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에 대한 내 약속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를 불쌍히 여기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광풍에 밀려 고통을 당하면서도 위로를 받지 못하는 예루살렘아, 내가 보석으로 네 기초를 다시 쌓고

12. 홍옥으로 네 탑을 세우며 네 성문과 성벽을 빛나는 보석으로 꾸밀 것이다.

13. 내가 직접 네 백성들을 가르칠 것이며 그들에게 번영과 평화를 줄 것이니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이사야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