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이사야 17:1-11 현대인의 성경 (KLB)

1. 이것은 다마스커스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앞으로 다마스커스는 도시가 되지 못하고 폐허의 돌무더기가 될 것이다.

2. 아로엘의 성들이 버림을 당하여 양떼나 소떼가 풀을 뜯어먹고 누워도 그들을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에서 요새화된 성들이 사라지고 다마스커스에서 왕권이 무너지며 시리아의 남은 자들이 멸망하여 이스라엘의 운명처럼 될 것이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4.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시들고 그 부가 가난으로 바뀔 날이 올 것이다.

5. 그때 이스라엘은 곡식을 베어 낸 르바임 골짜기의 황량한 밭과 같을 것이다.

6. 그러나 감람나무를 흔들어 떨어도 가장 높은 가지에 서너 개의 열매가 남아 있듯이 황량한 그 밭에도 약간의 이삭은 남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이다.”

7. 그때 사람들은 자기들의 창조자인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며

8.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의 제단을 쳐다보지 않고 공작물에 불과한 아세라 여신상이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9. 그 날에 튼튼한 성들이 버림을 당해 옛날 2히위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버리고 간 성처럼 폐허가 될 것이다.

10. 이스라엘아, 네가 너를 구원하고 보호하는 튼튼한 반석 같은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그러므로 네가 좋아하는 나무를 이식하고 이방의 포도나무를 심어

11. 바로 그 날 아침에 그것이 싹이 나서 꽃이 피고 잘 자랄지라도 네가 그 열매를 거두지 못할 것이며 너에게는 슬픔과 고통만 있을 것이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이사야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