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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17-26 현대인의 성경 (KLB)

17. 선하게 사는 법을 배우고 정의를 추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고 고아를 보호하고 과부를 위해 변호하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 허심 탄회하게 이야기해 보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될 것이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될 것이다.

19.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땅의 좋은 농산물을 먹을 것이지만

20. 너희가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칼날에 죽음을 당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21. 신실하던 성이 어째서 창녀처럼 되었는가! 한때는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로 가득하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구나.

22. 예루살렘아, 너는 한때 순은과 같았으나 이제는 쓸모없는 찌꺼기가 되었으며 전에는 좋은 포도주와 같았으나 이제는 그 포도주에 물이 섞였구나.

23. 너의 지도자들은 반역자요, 도둑들과 한패이며 하나같이 뇌물과 선물 받기를 좋아하고 고아와 과부의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구나.

24. 그러므로 너희는 전능하신 여호와, 능력 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내가 내 원수인 너희에게 복수할 것이니 너희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25. 내가 2너희를 용광로에 넣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할 것이며

26. 그 후에 내가 너희에게 이전처럼 지도자들과 지혜로운 조언자들을 줄 것이다. 그러면 예루살렘이 의롭고 신실한 성이라고 불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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