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6:12-19 현대인의 성경 (KLB)

12. 내가 바위 같은 힘을 가진 줄 아느냐? 내 몸이 놋쇠로 만들어진 줄 아느냐?

13. 나는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완전히 무력한 자가 되고 말았다.

14. “하나님을 저버렸건 저버리지 않았건 나같이 이런 어려움에 빠진 사람은 신실한 친구가 필요한데

15. 너희들은 내 친구이면서도 비가 오지 않으면 당장 말라 버리는 시냇물처럼 신실하지 못하구나.

16. 그런 시냇물은 눈과 얼음이 녹으면 불었다가도

17. 조금만 가물면 물이 점점 줄어들어 마침내 바닥까지 완전히 드러내고 만다.

18. 대상들이 물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다가 사막에서 죽고

19. 데마의 대상들과 스바의 상인들도 물을 찾아 헤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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