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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1:11-17 현대인의 성경 (KLB)

11. 나에게 준 것이 있다고 갚아라 할 자가 누구인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다.

12. “내가 그 바다 괴물의 다리와 그 힘과 거대한 체격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3. 누가 그 가죽을 벗기겠으며 누가 재갈을 가지고 그것에게 접근하겠느냐?

14. 무서운 이빨이 빙 둘러 있는 그 턱을 누가 벌릴 수 있겠는가?

15. 그 등은 방패처럼 생긴 비늘이 서로 봉한 것처럼 밀착되어 있고 그것들이

16. 서로 한데 붙어 있어 바람도 그 사이를 통과할 수 없다.

17. 이와 같이 그 비늘들이 서로 꽉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을 떼어 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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