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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8:9-11-22 현대인의 성경 (KLB)

9-11. 그때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흑암으로 그것을 감싸며 해안으로 그 한계를 정하여 ‘네가 여기까지만 오고 그 이상은 넘어가지 못한다. 너 교만한 물결은 여기서 멈춰라’ 하고 말한 자는 바로 나였다.

12. 네가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아침이 되라고 명령하여 동이 트게 한 적이 있느냐?

13. 네가 땅 끝까지 새벽 빛이 비치게 하여 악인들이 악을 멈추게 한 일이 있느냐?

14. 동이 트자 땅이 진흙에 도장을 친 것처럼 나타나고 그 모양은 주름잡힌 옷과 같으며

15. 그 빛은 악인들에게 너무 밝아 그들의 폭행을 저지한다.

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가 보았느냐? 네가 바다 밑바닥을 걸어다녀 보았느냐?

17. 죽음의 문이 너에게 나타난 적이 있으며 네가 사망의 그늘진 문을 본 적이 있느냐?

18. 땅이 얼마나 넓은지 네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네가 알면 나에게 말해 보아라.

19. 빛은 어디서 오며 어두움의 근원은 무엇인지 네가 알고 있느냐?

20. 너는 빛과 어두움의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으며 그 근원까지 가는 길을 아느냐?

21. 네가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22. “너는 눈 창고에 가 본 일이 있으며 우박 창고를 본 일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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