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37:19-24 현대인의 성경 (KLB)

19. “너는 우리가 하나님께 할 말을 가르쳐다오. 우리는 마음이 어두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20.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하나님께 말할 수 있겠느냐? 내가 무엇 때문에 그가 나를 삼켜 버리기를 바라겠느냐?

21. 바람이 하늘의 구름을 말끔히 씻어 가면 우리는 광채 때문에 태양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22.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금빛 찬란한 광채로 북쪽에서 나타나시면 우리는 그의 두려운 위엄 때문에 감히 그를 바라볼 수가 없다.

23.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측량할 수가 없다. 그는 능력이 크고 모든 일에 의롭고 공정하신 분이시다.

24.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두렵게 여기고 있다. 하나님은 마음에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를 무시하신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욥기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