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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0:12-13-23 현대인의 성경 (KLB)

12-13. 그가 악의 맛이 달아서 혀 밑에 감추고 는 뱉어 버리지 못하고 입에 물고 있어도

14. 그것이 창자에서 독소로 변해 독사의 독과 같이 될 것이다.

15. 그가 남의 재물을 집어삼켜도 그것을 다시 토해낼 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뱃속에서 다시 나오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16. 악인이 삼키는 것은 독사의 독과 같아서 결국 그를 죽이고 만다.

17. 그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며

18. 수고하여 얻은 것도 먹어 보지 못하고 내어주어야 할 것이며 장사하여 모은 돈도 쓰지 못할 것이다.

19. 이것은 그가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학대하며 남의 집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20. 그는 만족할 줄 모르고 언제나 욕심을 내지만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하나도 간직하지 못할 것이며

21. 남기는 것 없이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므로 그가 누리던 번영도 끝장이 나고 말 것이다.

22. “악인은 풍족할 때에도 고통을 당할 것이니 불행이 그에게 밀어닥칠 것이다.

23. 그가 자기 배를 채우려 할 때 하나님은 분노의 불을 토해 그에게 비처럼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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