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17:6-12 현대인의 성경 (KLB)

6. “하나님이 나를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게 하시므로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근심 때문에 나는 눈마저 어두워지고 내 팔다리는 그림자같이 되었다.

8. 정직한 사람들이 나를 보고 놀라며 죄 없는 자들이 경건치 않은 자들에게 분개하는구나.

9. 그러므로 의롭게 사는 사람은 계속 착실하게 살 것이며 2마음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게 될 것이다.

10. “너희는 제발 내 앞에서 사라져다오. 너희 중에서는 지혜로운 자를 찾을 수가 없다.

11. 나에게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가고 나의 희망도 사라졌으며 내 마음의 소원도 좌절되고 말았다.

12. 너희는 밤을 낮처럼 생각하여 흑암 가운데 있으면서도 빛이 가깝다고 말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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