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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5:1-11 현대인의 성경 (KLB)

1. 그때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말하였다.

2. “네가 지혜 있는 척하지만 정말 무익하고 쓸데없는 말만 하는구나.

3.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너처럼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와 같은 헛된 말로 자신을 변명하지 않는다.

4. 너 같은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데 방해가 된다.

5. 네 죄가 너의 입에 할 말을 가르치고 있구나! 너는 지금 간사한 말로 자신을 속이고 있다.

6. 너를 죄인으로 단정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네 입이다. 네 입술이 너에게 죄가 있음을 증언하고 있다.

7. “네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 태어난 사람이냐? 산들이 생기기 전에 네가 있었느냐?

8. 네가 하나님의 계획을 들어 보았느냐? 너 혼자만 지혜를 가진 줄로 아느냐?

9. 우리가 모르는 것 중에 네가 아는 것이 무엇이냐? 도대체 너만 깨달아 알고 있다는 것이 무엇이냐?

10. 우리 중에는 너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 백발이 된 자도 있다.

11. 하나님의 위로와 그의 부드러운 말씀도 네게 부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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