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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4:6-11 현대인의 성경 (KLB)

6. 그래서 내가 나의 분노를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쏟아 버렸더니 지금처럼 삭막한 황무지가 되고 말았다.

7. “전능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어째서 그처럼 큰 악을 행하여 유다에서 너희 남녀와 아이들과 젖먹이까지 다 죽어 남은 자가 없게 하려느냐?

8. 너희가 어째서 너희 손으로 만든 우상으로 나의 분노를 일으키며 너희가 와서 사는 이 이집트 땅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함으로 멸망을 자청하여 온 세계에 저주와 치욕거리가 되려고 하느냐?

9. 너희는 유다 땅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너희 조상들과 유다의 왕들과 왕비들과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범한 죄를 잊었느냐?

10. 너희는 오늘날까지 너희 자신을 낮추지 않고 나를 두려워하지도 않았으며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나의 법과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11. “그러므로 전능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려 온 유다를 없애 버리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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