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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11-22 현대인의 성경 (KLB)

11.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와 같아서 언젠가는 그것이 자고새를 버리고 날아가 버리듯 그의 부도 조만간에 그를 떠날 것이니 결국 그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 것이다.”

12. 우리의 성소는 영광스러운 보좌와 같아서 처음부터 높은 산 위에 서 있습니다.

13. 이스라엘의 희망이신 여호와여, 주를 버리는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떠나는 자들이 흙에 기록된 이름처럼 사라질 것은 그들이 생수의 샘이신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14. 여호와여, 주는 내가 찬양하는 분이십니다. 나를 고치소서. 그러면 내가 낫겠습니다. 나를 건지소서.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겠습니다.

15. 사람들이 나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있으면 당장 그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라” 고 말합니다.

16. 내가 목자의 직분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재앙의 날을 원치 않았던 것을 주는 아십니다. 또 주께서는 내가 한 말도 다 알고 계십니다.

17. 주는 나에게 두려움이 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18.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그들을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지 않게 하시며 재앙을 내리셔서 그들을 아주 없애 버리소서.

19.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이 드나드는 백성들의 문과 예루살렘의 모든 문에 서서

20. 백성들에게 말하라: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2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의 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라.

22. 안식일에는 너희 집에서 짐을 실어내거나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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