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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5:11-19 현대인의 성경 (KLB)

11. 또 그 경계선은 거기서 에그론 북쪽 비탈로 가서 식그론에 이르러 바알라산을 지나고 얍느엘을 지나 지중해 연안에서 끝났다.

12. 그리고 서쪽 경계선은 바로 지중해 연안이었다. 이상은 유다 지파가 집안별로 분배받은 땅의 경계선이다.

13.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유다 지파의 땅 일부를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는데 그 땅은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성이었으며 이 아르바는 아낙의 조상이었다.

14. 갈렙은 그 성에서 아낙의 후손인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 자손들을 쫓아낸 다음

15. 본래 기럇-세벨이라고 부른 드빌성을 치러 갔다.

16. 그때 갈렙은 “누구든지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자에게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 하고 선언하였다.

17. 그러자 갈렙의 조카이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 성을 점령하였다. 그래서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18. 악사가 친정을 떠나는 날 자기 아버지께 밭을 요구하라고 남편에게 조르며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었다.

19. 그때 악사는 “아버지,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건조한 네겝 지방의 땅을 나에게 주셨으니 샘물도 나에게 주세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갈렙은 윗샘과 아랫샘을 딸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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