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신명기 10:1-11 현대인의 성경 (KLB)

1.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처음 것과 같 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으로 올라와 나에게 나오너라. 그리고 그것들을 넣어 둘 나무 상자 하나도 만들어라.

2. 네가 깨뜨린 처음의 돌판에 기록된 말을 내가 다시 그 돌판에 기록하겠다. 너는 그 돌판을 상자에 넣도록 하라.’

3. “그래서 나는 아카시아나무로 상자 하나를 만들어 놓고, 처음의 것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4. 그때 여호와께서 그 돌판에 십계명을 다시 기록하여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산기슭에 모였을 때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불 가운데서 선포하신 그 말씀과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5. 그래서 나는 산에서 내려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 돌판을 내가 만든 상자에 넣어 두었으며 그것은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6. (이스라엘 민족은 야아간 사람들의 우물에서 출발하여 모세라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아론이 죽어 묻혔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었다.

7. 또 그들은 거기서 출발하여 굿고다로 갔으며 다시 거기서 욧바다로 갔다. 그 땅은 물이 많은 곳이었다.

8. 그때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따로 세워 여호와의 법궤를 운반하게 하고 여호와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는데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다.

9. 그래서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처럼 분배받은 땅이 없으며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가 그들의 유일한 재산이었다.)

10. “나는 처음과 같이 40일 동안 밤낮 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때도 여호와께서는 내 간청을 들으시고 여러분을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11.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너는 가서 백성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얻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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