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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11-21 현대인의 성경 (KLB)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그가 보여 주신 기적을 잊었다.

12. 하나님이 이집트의 소안 들에서 그들의 조상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기적을 행하셨으니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벽처럼 서게 하여 그들이 지나가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15. 광야에서 바위를 쪼개셔서 그들이 흡족하게 마실 물을 주셨으며

16. 또 바위에서 시내가 생기게 하여 물이 강처럼 흐르게 하셨다.

17. 그러나 그들은 계속 하나님께 범죄하고 광야에서 가장 높으신 분을 거역하였다.

18. 그들이 자기들의 욕심대로 먹을 것을 요구하여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또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이 광야에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까?

20. 그가 바위를 쳐서 물이 솟아나게 하여 시내처럼 흐르게 하셨지만 과연 자기 백성에게 빵과 고기까지도 주실 수 있을까?” 하였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노하셔서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를 억제할 수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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