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께서 경배받으시는 신성한 곳을 더럽혔습니다.
8. 그들은 모조리 부숴 버리겠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회당을 전부 불살라 버렸습니다.
9. 1우리가 주의 백성임을 보여 줄 표적이 아무것도 없으며 이젠 예언자도 없고 이런 상태가 얼마 동안 계속될지 우리 가운데 아는 자도 없습니다.
10. 하나님이시여, 원수들이 언제까지 주를 비웃겠습니까?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영원히 모욕할 것입니까?
11. 주께서는 왜 오른손을 거두셨습니까? 주의 손을 들어 그들을 치소서.
12. 하나님이시여, 주는 예로부터 나의 왕이셨으며 세상에 구원을 베푸신 분이십니다.
13.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바다 괴물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