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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6-15 현대인의 성경 (KLB)

6. 하늘이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니 그가 친히 재판장이 되심이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 대하여 증거하겠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다.

8. 내가 너의 제물에 대해서는 너를 책망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항상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나에게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9. 나는 네 외양간의 수소나 네 우리의 숫염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10. 숲속에 있는 모든 동물이 다 내 것이고 목장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새들도 다 내 것이고 들에 있는 모든 짐승이 다 내 것이다.

12. 내가 굶주려도 너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니 온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내 것임이라.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내가 참으로 너에게 원하는 것은 진정한 감사와 서약을 지키는 일이다.

15. 너는 환난 날에 나에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구할 것이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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