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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15-26 현대인의 성경 (KLB)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었으니 주께서 나를 죽음의 먼지 속에 버려 두셨기 때문입니다.

16. 악당들이 개떼처럼 나를 둘러싸고 사자처럼 내 손발을 물어뜯었습니다.

17. 내가 나의 모든 뼈를 셀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므로 저 악한 자들이 흐뭇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봅니다.

18. 그들이 내 겉옷을 서로 나누고 속옷은 제비를 뽑습니다.

19. 여호와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시여,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20. 나를 칼날에서 건져 주시고 2하나밖에 없는 이 소중한 생명을 개와 같은 저 원수들의 세력에서 구해 주소서.

21. 나를 사자들의 입에서 건지시고 들소들의 뿔에서 구하소서.

22. 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야곱의 모든 후손들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아, 그를 경배하여라.

24. 그는 어려움을 당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셨다.

25. 내가 많은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고 주를 경배하는 자들 앞에서 내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26. 3가난한 자는 먹고 만족할 것이요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양할 것이니 저들의 마음이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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