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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83-90 현대인의 성경 (KLB)

83. 불에 오그라든 가죽 부대처럼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84.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85.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86. 주의 계명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87. 그들이 나를 거의 죽이다시피 했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88. 주의 사랑으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내가 계속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하여 하늘에 굳게 섰으니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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