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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72-78 현대인의 성경 (KLB)

72. 주께서 주신 법은 나에게 천금보다 더 소중합니다.

73. 주께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이제 주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깨닫는 마음을 나에게 주소서.

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75. 여호와여, 나는 주의 판단이 의로운 것과 나를 벌하신 것이 주의 신실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76.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77. 내가 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78. 교만한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한 일에 대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묵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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