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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70-84 현대인의 성경 (KLB)

70. 그들의 마음은 둔하고 무감각하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71. 주의 벌을 받아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으니 내가 이것 때문에 주의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72. 주께서 주신 법은 나에게 천금보다 더 소중합니다.

73. 주께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이제 주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깨닫는 마음을 나에게 주소서.

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75. 여호와여, 나는 주의 판단이 의로운 것과 나를 벌하신 것이 주의 신실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76.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77. 내가 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78. 교만한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한 일에 대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묵상할 것입니다.

79.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법을 아는 자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80. 주의 법을 대하는 내 마음이 흠이 없게 하셔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81.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82. 내가 “주는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하고 주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내 눈이 피로해졌습니다.

83. 불에 오그라든 가죽 부대처럼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84.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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