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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27-137 현대인의 성경 (KLB)

127. 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28. 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129. 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130. 주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리석은 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131. 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132.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하시던 대로 나에게 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133. 주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셔서 내가 주의 교훈을 따르게 하소서.

135.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굽어살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136.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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