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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02-120 현대인의 성경 (KLB)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104.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105.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106.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107.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108. 여호와여, 5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109.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110.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11. 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112.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13. 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14. 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115.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116.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118. 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119. 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20.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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