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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2:22-28 현대인의 성경 (KLB)

22. 그때 세계의 모든 민족이 함께 모여 여호와께 경배할 것이다.

23. 여호와께서 내 힘을 중도에서 꺾고 내 수명을 단축하셨으므로

24.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중년에 데려가지 마소서. 주는 영원히 사시는 분이십니다.

25. 옛날 옛적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26.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주는 영원히 살아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이 옷처럼 낡아 주께서 버리시면 사라질지라도

27. 주는 변함없이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28. 그러나 우리 자손들은 항상 주 앞에서 살고 대대로 주의 보호를 받아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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