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벳의 아들 가알이 일어나 외쳤다. “아비멜렉이 누군데 우리가 그를 섬기겠느냐? 그는 기드온의 아들이 아니냐? 스불은 그의 심복이다!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 집안을 섬기자. 우리가 무엇 때문에 아비멜렉을 섬겨야 하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