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사사기 5:19-29 현대인의 성경 (KLB)

19. “왕들이 와서 싸웠네.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시냇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약탈해 가지 못하였네.

20. 별들이 하늘 저편에서 와서 시스라와 대항하여 싸웠다.

21. 기손강의 급류가 그들을 쓸어 버렸으니 내 영혼아, 힘차게 행진하여라.

22. 요란하게 달리는 말발굽 소리에 땅이 진동하였네.

23. 여호와의 천사가 말하였다. ‘너희는 메로스를 저주하라. 그 곳에 사는 주민들을 저주하라. 그들은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않았으며 그를 위해 싸우지 않았다.’

24. “여인 중에 가장 복 있는 자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이니 천막에 사는 여인 중에 가장 복받은 자였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할 때 야엘이 우유를 주었으니 귀한 그릇에 담은 엉긴 우유였다.

26. 야엘이 한 손에 천막 말뚝을 잡고 또 한 손에는 일꾼의 망치를 잡아 시스라의 머리를 쳐서 박았으니 그것이 관자놀이를 꿰뚫고 말았네.

27. 시스라가 엎드러졌구나! 야엘의 발앞에 엎드러져 죽었구나!

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에서 내다보고 외쳤다. ‘아들의 전차가 왜 이렇게 오지 않는가? 왜 전차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29. 그녀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고 그녀도 스스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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