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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4:8-12 현대인의 성경 (KLB)

8. 그때 바락이 드보라에게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않으면 나도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9. 그러자 드보라가 이렇게 말하였다. “좋습니다. 그러면 내가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한 여자의 손에 넘겨 주실 것이므로 당신은 가도 승리에 대한 영광은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고서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갔다.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 사람들을 게데스로 불러모으자 10,000명이 지원하여 그를 따랐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갔다.

11. 이때 모세의 처남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겐 사람들을 떠나 게데스에서 가까운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 곁에 천막을 치고 살고 있었다.

12. 시스라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산에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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